오늘의 산책 - 2023.05.31
by 김쏘나
5시 알람을 끄고, 깜빡 잠들었다가
남편이 나갈준비하는 소리에 다시 일어났다.
몸이 가볍지 않아서 조금만 달려야지 싶었는데..
막상 달리다보니 깃털처럼 가볍게 느껴졌다. 😆
다리 통증없이 30분넘게 잘 달리고 왔다.

가볍게 잘 달려지는 날은 퓨마 신발을 신은 날이다.
호카는 컨디션이 좋으면 쭉쭉 잘 나가는데
컨디션이 안좋은날은 너무 튕겨서 리듬을 못 잡는것 같다.
런린이인 나에게 무리인가... ㅠㅁ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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