숙제로 시작한 블로그

오늘의 산책 - 2023.05.31

by 김쏘나

5시 알람을 끄고, 깜빡 잠들었다가
남편이 나갈준비하는 소리에 다시 일어났다.

몸이 가볍지 않아서 조금만 달려야지 싶었는데..
막상 달리다보니 깃털처럼 가볍게 느껴졌다. 😆
다리 통증없이 30분넘게 잘 달리고 왔다.


가볍게 잘 달려지는 날은 퓨마 신발을 신은 날이다.
호카는 컨디션이 좋으면 쭉쭉 잘 나가는데
컨디션이 안좋은날은 너무 튕겨서 리듬을 못 잡는것 같다.
런린이인 나에게 무리인가... ㅠㅁㅠ

구름이 잔뜩 낀 하늘
이른 새벽부터 씻는 오리들

'일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중앙공원 나들이 - 2023.06.03  (0) 2023.06.04
오늘의 산책 - 2023.06.02  (0) 2023.06.02
오늘의 산책 - 2023.05.29  (0) 2023.05.29
오늘의 산책 - 2023.05.26  (2) 2023.05.26
오늘의 산책 - 2023.05.25  (0) 2023.05.25

블로그의 정보

숙제로 시작된 블로그

김쏘나

활동하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