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의 러닝 - 2024.05.21
by 김쏘나
간밤에 이상한 자세로 잠을 자다 보니 왼쪽 골반에 통증이 느껴졌다. 달릴까 말까 고민하다가, 고민하는 와중에 어느새 나갈 준비를 다 해버렸다. ㅎㅎㅎㅎ
골반이 아파서 살살 뛰어야겠다 싶어 천천히 뛰기 시작했다. 덕분에 심박도 천천히 올라갔다.
너무 늦게 나왔더니 햇볕이 너무 강해 눈이 부셨고 땀이 줄줄 흘렀다.
내일부터는 조금 더 일찍 나와봐야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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