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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과 / 보온 물주머니

by 김쏘나

#1

아침에 일어난 아이얼굴을 보니
왼쪽 눈두덩이가 빨갛게 부어있었다.
또 다래끼가 난것이다.
아이는 다래끼가 자주나서 분기마다 1~2번씩 안과를 방문한다.
이번에는 영 좋지않은곳에 다래끼가 나서 약으로 낫지 않으면 째야한다고 했다.
아이는 제발제발 낫길 바라는중이다.

#2

남편이 지지난주에 무릎 온찜질 할것을 사달라고 했다.
잊고 지내다가.. 어제서야
온찜질겸 안을수 있는 보온물주머니를 주문했다.
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뜨거운물을 넣고 안고 있으니
온몸이 따뜻해진다.
오늘밤은 인형대신 물주머니를 안고 자야지 🙃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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