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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양이 샌드위치

by 김쏘나

 


최두석 시인은 ‘사람들 사이에 꽃이 필 때 무슨 꽃인들 어떠리’ 라고 했다.
우리집 고양이는 스스로 가방사이로 들어가 고양이 샌드위치가 되었다.
위로는 가벼움이, 아래는 웃음이, 그 가운데 중심을 잡고 앉아있는 모습에 안정감이 느껴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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