계절의 냄새
by 김쏘나
책 제목을 보고 단순히 후각으로만 이루진 내용인줄 알았는데...
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기분과 느낌, 마음을 글로 표현했다.
영화 인사이드 아웃에서 감정구슬이 떠올랐다.
우리 꼬맹이 계절의 냄새는
봄 - 따스한 햇살냄새
여름 - 사람들의 땀냄새
가을 - 바스락 거리는 낙엽냄새
겨울 - 눈 내리는 차가운 냄새
나는 지금 설레임으로 가득찬 봄, 시작의 냄새가 떠오른다.
(곧 시작될 글쓰기 강좌가 기대된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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